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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찬양대 지휘자님들을 위한 필수 코스 추천

     하칠용지휘자(http://cafe.daum.net/searchingfestival/Qq4q/200)

     2013-01-02 오후 9:58:00  6891

     

     

    찬양대지휘를 처음 맡은 후 찬양 준비는 안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도 몰라서 고민만 하다가 주일이 다가올수록 잠도 잘 못자고 가슴이 답답한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의 초보 지휘자에게 거의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또 지휘할때 마다 부들부들 떨먄사 지휘하는 분들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이 되기전에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실제로는 더 고통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는 직분이라는 생각이 들때에 왜 가 이 일을 해야 할 까? 라는 생각을 가진 지휘자님의 경우 매 주일이 다가올수록 더 우울해 합니다. 공부를 하고 준비를 많이 하는 분도 있고 주변의 학위과정을 공부하는 분들도 있는데 지휘를 5년 이상 했는데도 매 주일을 조마 조마 보내는 분들도 있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을 참여하시면 3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6개월을 지휘할만한 레파토리를 공부할 수 있어서 지휘의 내공인 열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찬양대 지휘자님은 매번의 과정에서 새로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초보지휘자이었던 경우에는 거제에서 서울로 세미나 참여를 했었고 지휘를 전공한 후에도 국내세미나는 물론 해외유명세미나에 매번 참석할 정도로 노력을 했습니다. 지휘를 20년 이상하게 되면서 레파토리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어서 좋은 찬양곡을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찬양곡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내찬양곡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한국의 창작곡을 발굴하여 워크숍에서 소개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직까지 합창워크숍에 참석해 보지 못한분들에게 합창워크숍 서칭페스티벌을 자신있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참가비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민하거나 휴가를 내고 오는 문제에서 걸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결정을 하고 참석하시면 교수님들의 신선한 강의를 접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참석하는 600여명의 동료지휘자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새로운 자료를 접하는 사실에 모두 기대이상으로 만족해하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지금은 멀리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합니다.

    2003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8년동안 겨울과 여름으로 진행하는 서칭페스티벌은 지속적인 강사진의 발굴과 신선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정을 불태우는 600여 동료지휘자들로 인해서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01 행사내용 자세히 보기

    주 안에서 하찬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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