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전공을 했어도 재즈반주법과 화성학 편곡을 능숙하게 할 수 있어도
   실제 예배(찬양예배)사역에서 본인의 반주가 뭔가 빠진 것 같고
   "이게 아닌 무언가가 있을텐데..."하며 본인만의 고민아닌 고민을 갖고 계신 분.

2. 실제 사역현장에서 리더(예배인도자)와 반주자가 한 호흡으로 예배를 이끌어
    나가는 데 힘이 드시 는 분.

3. 원곡(정통 찬송가,CCM가스펠등)의 반주를 예배의 영적 흐름에 따라 수
    십가지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법.

4. 악기(피아노.신디) 하나만으로 찬양예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법.

 저는 전통 클래식(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예배반주(신디,피아노)를 클래식컬 하면서도 대중적인감각으로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연락 주십시요.

수 많은 CCM,재즈반주법을 레슨한다는 강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 클래식을 전공하고 반주법을 지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교회반주나 특별 찬양집회 반주자(피아노,신디)가 자신의 한계를 느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듣고 실용음악전문학원이나 개인레슨을 받습니다. 모두 좋은 선택이고 나름데로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실제 사역(예배)에 적용면에서는 단순한 테크닉이나 스킬만을 배우는 것으로는 한계의 영역이 이 부분 입니다. (1.2.3.4.)

왜냐하면,예배반주는 단순히 반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배반주는 연주나 콘서트가 아닙니다.

예배반주자는 단순히 반주자가 아니라 예배인도자의 마인드와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얼핏 관념적이고 추상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만...

반주자가 예배의 영적흐름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순간순간 반주에 변화를 주어 회중을 주님의 보좌앞에 인도해가는 예배인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주관하는 목사님이나 회중앞에 기타를 매고 서 있는 공식 워쉽리더만이 예배인도자가 아닙니다. 

신디(피아노)주자가 터치하는 한음한음에서 회중속의 어둠이 제거되고 묶임이 풀어짐을 바라봐야 합니다.

 다윗의 수금연주가 사울왕의 귀신들림을 쫒아낸 것 처럼...

특히,피아노(신디) 하나만으로 찬양예배를 반주(인도)해야 할 상황 에서는 다윗같은 영적인 반주가 절실합니다.

그것은... 바로 회중의 혼이 아닌 영혼(영)을 흔드는 터치 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가르칩니다.

 반주자가 터치하는 한음한음에서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터치를 가르칩니다.

이런 반주를 표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반주의스킬과(음 터치,리듬 재구성,화성리하모니제이션...) 실제 찬양사역에서 반주자가 영적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예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구체적인 레슨방법과 스타일에 대해서는 문의하시면 상담해 드립니다.

자신의 연주실력을 드러내려고 화려하고 빈틈없이 현란하게 건반을 쳐대는 교만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사랑을 자신의 건반의 터치로 나타내려고 하는 겸손한 마음을 지닌 진정한 예배자,

바로 다윗같은 연주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말로 공감이 가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010-5570-5154 yikyungpiano@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