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기 보셔요!!!
등록자 :   홍은희
등록일자 :   2008-07-28 오후 9:45:00
 

지루하게도 비가 쏟아지더니 이제는 제대로의 여름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에서 바쁜 행사준비를 하기에는 덥지 않은 날들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 휴가철이 지나면 또 한해의 고개를 넘어

이 해는 저물어가는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저의 주변에는 신앙의 본이 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중의 한분, 알만한 기독교계 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열심히 만들어오던 교계 신문 편집장의 일을 하시면서

깊은 고민 중에 빠지셨던 것 같습니다.

‘평신도를 위한, 평신도에게 긍정적 기독교관과 사랑을 심어주고

밝은 세상을 보게 하며 그런 세상을 만들게 할 신문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여타 신문처럼 이념이나 정치나 비판을 위한 신문이 아니라,

정말 평신도들이 읽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이 더욱 커지고,

그 마음으로 세상을 훈훈하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게 하는,

그런 씨앗이 되는 읽을거리를 싣는 평신도들의 신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셨던 모양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교계의 명망 있으신 목회자, 아버님께 의논을 드리며

결단하시고 새로운 신문을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그 신문이 지금 기업이나 큰 후원자 없이

여기저기 뜻을 함께 하며 거드는 작은 돕는 손길들과

또 언제나 예기치 않게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발행부수 20만부가 넘는 신문이 격주마다 발행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인터넷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석구석 자세히 읽으시고

이 신문으로 인해 마음의 감동이 일어나고

회개가 일며 주님이 가까이 계심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신다면

이 귀한 신문의 사역을 위해,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위해

그 분과 같은 마음으로 잠시만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를 많은 땀을 흘리며 잘 견뎌내신 후에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실한 열매들이 더욱 귀히 여겨지실 겝니다.

이 여름 무더위도 싫지않을 만큼 하나님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바로가기

 

www.iwithjesus.com 

 

 

 

에서 신문을 만나 보십시오